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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구입 시 무사고와 사고 차 쉽게 구분하기

중고차 구입할 때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으로는 무사고 차라 함은 사고가 전혀 나지 않은 상태로 운행한 차량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고 차라고 하면 어딘가 사고가 낫기 때문에 당연히 사고 차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중고매물에서 보면 분명 어디가 망가졌었다고 나오고 사고로 인해 보험처리도 되어 있는 자료도 있는데 무사고 차라고 설명을 합니다. 참 난감하죠? 보통 중고차 매물에서 표현하는 차량 상태 3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1. 사고 차량

사고가 났고 프레임(뼈대)가 무너져서 고쳐진 차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래 이미지는 엔카 매물에 있는 사고 차량 성능점검 이미지입니다. (엔카 진단 아이콘이 붙어있지 않은 매물의 성능점검표입니다. 엔카 진단된 차량에서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차량 문제가 있기에 엔카 진단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 차량의 성능 점검표 이미지 입니다.

2. 무사고 차량

사고가 났어도 프레임(뼈대)가 망가지지 않고 외판만 교체했거나 판금(외판을 펴는 작업) 했을 때 차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래 이미지는 엔카 매물에서 무사고 차량으로 표시되는 성능점검 이미지입니다. (엔카 진단 매물)

무사고 차량의 성능 점검표 이미지 입니다.

3. 완전 무사고 차량

사고가 나지 않아 외판 및 프레임이 교체나 판금이 이뤄지지 않은 차량을 말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엔카 매물에서 완전 무사고 차량으로 표시되는 성능점검 이미지입니다. (엔카 진단 매물)

완전 무사고 차량의 성능점검표 이미지 입니다.

중고차 구매에 있어서 사고 차량을 구매하면 추후 운행 중에 문제 될 소지가 높기 때문에 사고 차량 구매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엔카 사이트 바로가기 버튼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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